인식의 혼란

그분께 드리는 고언 : 왠만하면 대한민국 서남부에 대해서 관심 끄심이?

노통의 호남 발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상당히 웃음을 숨기기 어렵다.

뭐랄까, 인식차이가 너무 극명하기 때문이다.

반 한나라 진영 중,

구 민주당 지지자(기린아님같은) 들과,

그 외의 나와 같은 친DJ친노친민주당(구 민주당 말구.)-민노-사회-진신 계열의 인식 차이가 매우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사실 노무현이나 진중권이나 이번 발언의 학점을 나더러 매기라고 하면,

둘다 C+ 정도이다.

그러나...

다른 대형 커뮤니티에서 이 발언과, 곁다리로 딸려나온 박지원의 발언에 대한 반응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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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박지원..... 노무현 대통령과 대립의 각을 세웠던 사람들이 지금 뭘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왠지 박지원 의원의 앞날도 그들과 같은 행보를 밟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로 박지원...이 인간 왜이리 나대는지.....
참.....

진짜..민주당..답답하네요

완전 과거로의 회귀와 미래로의 진입에 대한 거부의사 표현이군요....ㅉㅉㅉ

호남당으로는 집권할 수 없는거 맞지 않나요?
박지원 저 사람도 그냥 은퇴하지
어지간히 정치판에 붙어있네요

영원히 저렇게 살아야죠. 한심하다..

진짜..민주당..답답하네요 2222

니들이 막장이 된게 노무현하고 결별한 이후다 똘추들아...적하고 아군도 구별 못하니...쯔쯔...
니들이 노무현 지지세력(각 지역 잡탕) + 호남권지지 만 유지했어도 30% 지지율은 유지했을거다...븅들..그냥 사라져라 니들은..


그냥 호남당으로 남고 싶다고?
그런 나같은 비 호남인들이 너희들을 뭐하러 찍겠냐?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호남 기득권 세력들.....ㅜㅜㅜ

재네들 진짜 바보아닌가요?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지역색을 당연시하면 한나라당의 영남지역색도 결국 인정하는 꼴이 되는건데 그럼 누가 이익인지 몰라서 저러나...
정말 똘추들이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얘 뇌물받고 옥살이 하지 않앗나여 누가 누굴 배은망덕 ㅋㅋㅋ

똘추가 아니고.... 그냥 악당이죠.
대한민국이 어케되건 간에 자기 구케의원은 죽을때까지 유지하겠다는....

으구...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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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진중권의 "지역정당, 신자유주의에서 벗어나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 또한 대동소이.

SLR클럽에서 약 90여개의 리플이 달렸는데, 단 1명을 제외하고 전부 다 민주당을 호남패권주의 정당으로 치부하였다.
(물론 SLR클럽은 다소 순수좌파가 많은 커뮤니티이긴 하며, 나도 가끔은 짜증이 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총평 : 아스트랄한 일이다.
이것이 단순 우연일라나? 나는 현 민주당 지지자이기 때문에 중립적인 위치를 갖고 있지만,
아마도 구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구 민주당의 입장에서 본다면 집나온 개를 키워서 살찌워 놨더니 주인을 물려고 달려드는 꼴이지요."
라는 표현이 딱 맞을 것이다.

과연 어느 쪽에 손을 들어야 할까?

아니면, 내가 몇번 생각해 본 것처럼 사실 아무래도 상관 없는거 아닐까? ^^;



 



by 갈매기 | 2008/09/25 12:04 | 트랙백 | 덧글(1)

최근의 광우병 단상(2)

인간광우병에 대한 '과장된 위험', 미국산 소 수입 반대 측의 입장에서, 이 것이 위험한 이유.

동감.

좀더 나아가, 과장된 공포조성은 앞에서도 말한바 있지만,

빨갱이로 몰리기 딱 좋을 뿐더러, 빨갱이는 아니더라도 안티테제 세력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다.

참고로 나는 디씨에서 이분이 지적하신 행태를 디씨식으로 깟다가.

하루아침에 동아일보 애독자에 명빠, 광우병 애호가가 되었다.

비 이성적인 행태라 아니할 수 없다..

by Bret | 2008/05/02 18:27 | 트랙백 | 덧글(0)

최근의 광우병 논란을 보는 생각

니들아 남들의 말에 쉽게 동조하지마세여 'ㅅ'ㅗ

후..뭐랄까.

난 일단 수입 반대하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의 열기를 보고있자니..

미확인된 증거와 카더라 통신이 난무하고

덤으로 저기 왼쪽 사람들은 이참에 FTA도 엎어보자!! 우리세상 만들어보자!! 하는것같단 말이다.

물론 난 트랙백한 글에 대해서 동의 반 우려 반이다.

왜냐면 우선 주제에 대해서는 동의쪽에 가까우나..

너무 문제를 안이하게 보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여담이지만 난 명까인데, 왜냐면 명박이가 하는 짓이 나라에 도움이 안된다는 확신이 있어서다.

대운하에 이번 글로벌호크(정찰기)불발, 씹스런 감세정책, 대놓고 재벌 봐주기,

덤으로 이번 미국 쇠고기 협상 + 별 죄도 없는 노통에게 뒤집어 씌우는 개같은 단상.

나는 광우병 문제에 대해서 광우병 그 자체의 위험 보다는, 이메가와 현 정부의 태도와 협상력이 정말 토가 쏠린다.

다만 .. 이번 광우병 문제는 판단을 내릴 팩트도 너무 모자랄 뿐더러,

네티즌들이 이메가에 대한 증오심 때문에 광우병 문제를 너무 크게 부풀려서

오히려 현 상황에선 역풍을 맞을 (빨갱이로 몰기) 가능성이 높은

대민 공포선동의 형태로 나아가고 있는 부분은 불만이다.

현 상황에서 이런 논의가 큰 힘을 얻으려면 누가봐도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들과

정교한 논리가 더해져야만 비로소 현실의 주류를 움직일 힘이 된다고 본다.

다만 발제자님, 광우병(이라기 보단 변형 크로이츠펠트-야곱 병)은

쇠고기 안먹는다고 피해갈 순 없지 말입니다.

사족입니다.

by Bret | 2008/05/02 18:04 | Sociaty | 트랙백 | 덧글(2)

짱깨 관련 트랙백

거울에 비친 자화상 ㅡ 친중국 시위대 폭력사태 단상


물론 나는 다소 이런 문제에 대해 우익적인 성향이 강한 편이지만,

그래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런 양비론적 입장은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민족주의=나쁜 것, 시민주의=좋은것?

그건 아니지.. 좌나 우가 선/악은 아니듯이 말이다.

다만, 타산지석이라는 의미는 있으므로 트랙백해 보았다.

by Bret | 2008/04/29 17:53 | Sociaty | 트랙백 | 덧글(0)

평화를 통한 평화, 무기없는 평화

회찬 : “그거(헬기) 사서 어디를 공격하려 하는가? 광주를 공격하려고 하나?”며 특유의 화법으로 국방정책에 냉소를 보내자 토론회장은 일순간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의원은 “우리가 무기로 이길 수 있는 나라는 없다”면서 신무기 도입 비용이 복지비용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좀 옛날 기사. 어쩌다 본건데, 웃기긴 웃기다. 무기로 이길 나라는 없다고? 그래서 무기 사지말고 죽자는 건가.

이걸보고 'ㅅ')...........................................................................

임종인이야 군 국방위원이라는 새퀴가 병진짓을 하고 다니니 까인다 치고

우리 노회찬씨도 막장은 좀 막장인듯.

하긴뭐 무기를 버리면 평화가 올줄 아는데 어쩔..

by Bret | 2008/04/26 12:44 | Politic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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